오늘은 토지금고시장안에 있는 하수관준설 을 갔다왔습니다.
낮에는 시장에 사람들이 너무많아 사람이동이 없는 야간에 작업을 갔습니다.
시장 골목이 너무 좁아 #하수관준설 을 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보이시는데로 진짜 너무 좁아 간신히 들어갔습니다.
하수도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는 민원을 받고
나갔기에 어떻게든 작업을해야해서 야간에 들어가서 작업을했습니다.
보이시는데로 하수도 안에 사진입니다.
여는순간 냄새가 너무심해서 저희도 당황할정도였습니다ㅠ
그래도 해야하는 일이기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오물들을 #준설차 로 흡입을한뒤 노즐로 이용해 관로세정을 하였습니다.
하수관속에 너무 많은 슬러지와 돌멩이들이 많이 나와서
여러번 노즐로 세척을 한뒤
다시 맨홀속에 쌓인 슬러지와 오물들을 #흡입준설 을 했습니다.
처음 사진과 비교해봤을때 정말 많이 깨끗해졌죠?
이렇게 시장 골목 곳곳 전부 준설을 끝내고 나서야 새벽늦게 작업을 마쳤습니다.
힘들고 냄새나는것보다 졸려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오늘은 시장안쪽 골목에 위치한 #오수관준설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