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군부대 내부에 위치한 오수관이 막혀서 시원하게 뚫어주고왔습니다.
군부대 내부에있는 오수관입니다.
오수관이 #유지방기름 덩어리와 각종 물티슈 등으로 꽉 막혀 전체 오수관이 넘쳐 흐르고있었습니다.
관이 오수에 꽉차 안보이는 상황이어서 노즐을 감으로 넣을수밖에 없는상황이었습니다.
노즐로 이용해 고압으로 수차례 넣었다뺏다를 반복하다보니 노즐끝에 돌돌말린 물티슈가 저렇게 많이 걸려나왔습니다. ㅠㅠ
아무리해도 안뚫리길래 제일 말구쪽으로 가 내려가서 확인을해보니 관끝에 티자로 관을 달아놨습니다.
당연히 끝에가 티자니 물티슈같은게 내려가다가 끝에 꽉 막혀버린것이지요.
결국 사람이 직접 들어가 저 관을 잘라내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에어톱을 사람이 가져내려가서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관을 자르고나니 한번에 막힌 오수들이 넘쳐나오기시작했습니다.
확 뚫린거죠. 갑자기 물이차 성급히 사람은 밖으로 대피해나왔습니다.
그사황에도 자른 관은 가지고 나오더구요ㅎㅎ
한참 군부대 안에 꽉찬 오수들이 전부 나오고 나서 다시 노즐로 #고압세척 까지 하고난뒤 깔끔히 작업을 마쳤습니다.